박근혜1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씨가 옥중 받았던 편지들과, 그에 대한 답신을 연도별로(2017~2020) 모아 놓은 서적이다. 사정 상 받은 편지들에 대해 답신을 보내지 못했기에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여 책으로 엮어 출판했다고 한다... 기에는 15,000원이라는 정가가 부담스러웠다. 앞서 설명한대로 투옥 중인 글쓴이에게 여러 사람이 보낸 편지가 주된 내용인데,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아무래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주된 발송자이기 때문에 투옥 중인 글쓴이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 외에도 글쓴이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정치적 혹은 인간적으로 그리워하는 내용이 있으며, 각 연도별로 화제가 됐었던 정치적 사건들을 비판하는 내용들이 보인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일반.. 2022. 3. 18. 이전 1 다음 728x90